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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ㆍ영상으로 보는 트럼프 재선 출정식…“당신의 가족과 미래가 달렸다!”
내년 11월 3일 미국 대선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공식 재선 출정식을 열고,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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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70년···네덜란드 전차 18대, 독일 잠수함은 6척 뿐
지난해 10월 5만 명이 참가한 가운데 노르웨이에서 열렸던 나토 주도의 트라이던트 연합군사훈련에서 회원국인 노르웨이의 육군 전차가 도하 훈련을 하고 있다. 노르웨이는 국민투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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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대기자의 한반도 워치] 멀어지는 북·미 관계 복원 묘수는…?
중국·러시아 북한 핵무장에 반대… 비핵화 의지 분명히 할 때 트럼프, 기술적으로 불가역적인 단계에 제재 완화해야 지난 9월 서울도서관에 내걸린 남북 두 정상의 백두산 방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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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90㎏ 빼라” 막말 … 내들러와 외나무다리서 만나나
“200파운드(90㎏)는 빼야 할 것.” -제럴드 내들러 의원에게 “아이큐가 낮은 거다.” -맥신 워터스 의원에게 “자제력 없는 밑빠진 괴물.” -애덤 시프 의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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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퍼부은 의원들과 '외나무 다리'서 만나게 된 트럼프
“200파운드(90㎏)는 빼야 할 것” - 제럴드 내들러 의원에게 “아이큐가 낮은 거다” - 맥신 워터스 의원에게 “자제력 없는 밑빠진 괴물” - 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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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혐오 부추긴 ‘우파 포퓰리즘’ … 유럽도 남미도 삼켰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가면을 쓰고 나온 보우소나루 지지자의 모습. ‘브라질의 트럼프’로 불리는 보우소나루는 신임 대통령에 선출됐다. [AP=연합뉴스] 관용·다양성·인권 등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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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중간선거 앞두고 트럼프 지지율 ‘뚝’…총격사건 등 증오범죄 여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PA=연합뉴스] 미국 중간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44%에서 40%로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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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뚫고 온 트럼프 지지 9000명 “폭탄소포, 민주당 자작극”
소포폭탄 테러 용의자가 체포된 날인 2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유세에 최근 들어 최대 인파인 9000명이 모였다.[이광조 JTBC 카메라 기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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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유대인 죽어야” 피츠버그 유대교 회당에 총기난사 11명 숨져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한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유대교 회당 ‘트리 오브 라이프’ 인근에서 27일 주민들이 촛불을 들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이 날 유대인을 증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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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물 소포’ 용의자는 트럼프 열성 지지자…차량도 트럼프 사진 도배
미국 내 반(反) 트럼프 진영을 겨냥해 ‘폭발물 소포’를 잇따라 보낸 용의자, 시저 세이약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열렬히 지지하는 공화당원으로 드러났다. '폭탄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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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싱가포르 회담이 오래전 일 같다
존 에버라드 전 평양 주재 영국대사 6월 싱가포르 회담 이후 북·미 외교가 덜커덩거리면서도 앞으로 나아갔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종전선언을 대가로 북한 핵·미사일 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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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보도한다” 트럼프의 메가폰 된 美 기독교 방송사
미국 ‘국가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이었던 지난 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기도회를 위해 백악관 로즈가든에 나타나자 백악관 출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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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조언자들 사라지자 트럼프 입 더 위험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2일(현지시간) 중국을 겨냥해 보복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후 들어보이고 있다. [워싱턴 UPI=연합뉴스] “백악관에서 균형추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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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앤 더 시티’ 닉슨, 뉴욕 주지사 도전
신시아 닉슨 인기 미드 ‘섹스 앤 더 시티’에 변호사 미란다 홉스로 출연한 배우 신시아 닉슨(52·사진)이 미국 뉴욕 주지사에 도전한다. 닉슨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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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앤 더 시티' 신시아 닉슨, 뉴욕 주지사 선거 출마한다
2018 뉴욕 주지사 선거에서 민주당 경선 출마를 선언한 여배우 신시아 닉슨.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의 미란다 역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사진 위키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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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철강 25%관세 서명…한국은 면제 대상에 미포함
━ 트럼프, 철강ㆍ알루미늄 관세부과 행정명령 서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결국 철강과 알루미늄에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한국은 면제대상에 포함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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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시미 미탈 아르셀로미탈 회장
인도 출신의 경영인 락시미 미탈은 글로벌 비즈니스 세계에서 가장 부유하고 가장 영향력이 있고, 가장 활발한 네트워크를 하는 아시아 출신 경영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락시미 미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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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비판 기사에 악플 많다 지적에 “담담하게 생각하길”
30분여에 걸친 신년사 발표를 마친 문재인 대통령은 의자에 앉았다. 물을 한 모금 마신 그는 참모진이 준비한 묵직한 ‘모범답안’ 서류를 책상에 올려뒀다. “질문을 시작한다”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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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식의 아하, 아메리카] 트럼프 4년내 “젊은 보수 백인 판사로” 사법부 장악 플랜
미국에선 지난 13일 상원 법사위에서 열린 매튜 피터슨(47) 워싱턴 DC 연방지법 판사 지명자의 청문회 동영상이 큰 화제가 됐다. 민주당 셀던 와이트하우스 상원의원이 다음날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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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리포트]"4년내 젊은 보수백인 판사로" 트럼프의 야심찬 사법부 재편 계획
닐 고서치 연방 대법관이 지난 4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앞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AP=연합] 지난 13일 미국 상원 법사위에서 열린 매튜 피터슨(47) 워싱턴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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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아베, 나랑 친해지려 무척 열성”
6일 도쿄 아카사카 궁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총리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가 자신과 친한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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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Times] 트럼프의 오락가락 화법, 생각보다 훨씬 위험
그레그 와이너 미 어섬션대학 정치학 교수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타성에 젖은 워싱턴 행정부와 의회를 ‘늪’이라 부르며 깡그리 바꾸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그 덕분에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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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했던 당 창건일 … 북, 김정일 총비서 추대 20년 더 띄워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노동당 총비서 추대 20주년 중앙경축대회가 지난 8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10만 군중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김일성 주석(왼쪽)과 김 위원장의 대형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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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창건 기념일보다 김정일 총비서 추대에 초점 맞춘 북...노동당 숙청사 살펴보니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0일 “우리 당은 역사의 온갖 도전과 광풍을 짓부시며 사회주의 위업을 승리에로(로) 이끄는 위대한 향도자”라고 주장했다. 창당 72년인 이날을 게재